2011년의 유럽 재무장관에 스웨덴 보리
입력 2011-11-23 19:03
안데르스 보리(43) 스웨덴 재무장관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뽑은 ‘올해의 유럽 재무장관’에 선정됐다. FT는 “보리 장관이 은행 건전성을 강화시키는 등 스웨덴 경제상황을 안정시켰다”고 평가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순위는 FT가 유럽 19개국 재무장관들을 대상으로 업무수행 능력과 시장신뢰도 등을 평가한 결과다.
백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