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경험한 선교사’ 회복 세미나

입력 2011-11-23 17:59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 이시영 장로·사진)은 28∼30일 서울 본동 노량진교회에서 선교단체 대표와 멤버케어 담당자, 지역교회 담임목사, 선교위원장 등을 대상으로 ‘위기 디브리핑(debriefing)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브리핑은 위기를 경험한 선교사들의 보고로 일종의 회복 과정이다. 선교 전문가들은 디브리핑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적당한 처방이 나온다고 본다.

세미나는 강의(8회)와 사례 연구(4회), 그룹토의(3회) 등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데이비드 칩 클래리 미국 남침례교선교부(IMB) 위기관리 컨설턴트, 신기황 IMB 한국·아시아 교회 선교전략 책임자 등이 맡는다(02-473-7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