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덕 개마고원 대표 ‘2011년의 출판인’ 본상 수상
입력 2011-11-22 19:05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고영은)는 ‘2011 올해의 출판인’ 본상 수상자로 장의덕 개마고원 대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출판인회의는 “장의덕과 개마고원은 20여년의 출판을 통해 권력과 싸우고 금기에 맞서며 한국 현실에 대한 끝없는 문제제기를 통해 진보를 외쳐왔다”고 소개했다. 시상식은 29일 서울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2011 출판인의 밤’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