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최우수 예술가’ 임학선 교수 등 6명 선정

입력 2011-11-22 19:05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김종만)는 제31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수상자로 안무가 임학선 성균관대 교수(무용) 등 6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자는 임 교수를 비롯해 성악가 박흥우(음악), 지상학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문학), 공예가 김경신(미술), 연출가 임경식 서경대 교수(연극), 영화감독 김태용(영화)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