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22日)
입력 2011-11-21 17: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로마서 5:5∼6)
“And hope does not disappoint us, because God has poured out his love into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whom he has given us. You see, at just the right time, when we were still powerless, Christ died for the ungodly.”(Romans 5:5∼6)
누구나 하나님의 사랑을 말로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하나님의 사랑을 글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것은 죄와 교만 때문이기도 하지만 두려움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인생의 즐거움을 앗아가고 광신자로 만들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입니다. 모든 사랑이 그렇듯 하나님의 사랑엔 강제가 없습니다. 부드럽게 나를 사로잡고, 자연스럽게 나를 새롭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최선의 방법은 그 사랑이 부어지는 그대로 나를 내어맡기는 겁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