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민광고대상-공공서비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가 스마트해집니다’

입력 2011-11-21 19:20


한국도로공사는 고객들이 고속도로를 빠르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한 광고는 스마트폰용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2008년 도입된 하이패스 교통정보시스템(DSRC)을 활용해 교통정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인 통합교통정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1993년부터 전국 고속도로에 초고속광통신망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능형교통체계를 성장, 발전시켜 왔습니다. 지능형 교통체계는 첨단기술을 도로에 접목한 저비용, 고효율의 녹색교통 핵심수단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유망산업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도로공사는 첨단 토목기술과 IT(정보기술), 지능형자동차 등을 융합한 실시간 양방향 도로교통체계인 스마트하이웨이도 향후 3년 이내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임직원을 대표해 값진 상을 주신 국민일보에 감사드리며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더 빠르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손정표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