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민광고대상-건설] 금호건설 ‘건설은 패션이다’

입력 2011-11-21 19:21


금호건설은 창의와 열정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을 가진 ‘일하고 싶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차별화된 디자인 전략을 펼쳐 온 금호건설은 건축물에 패션을 접목 시키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기업PR 4차 광고는 ‘패션도 건설도 열정이 없다면 작품이 아니다’라는 콘셉트로 금호건설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패션 일러스트 위에 놓인 색연필과 건축물 청사진의 마커펜을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작품을 창조하기까지의 열정은 패션과 건설이 다를 게 없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건설은 패션(Fashion)이다’ 캠페인에서 추구해 왔던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는 건축물을 짓겠다는 금호건설의 철학을 반영했습니다. ‘건설은 패션이다’라는 기업 슬로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정(Passion)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열정은 특히 금호건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내외적인 의지를 표명한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금호건설은 ‘건설은 패션이다’의 광고를 통해 젊은 기업 이미지 구축은 물론 건설의 트렌드를 새롭게 개척하여, 앞서가는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한흥수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