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예술극장, ‘아마데우스’ 12월 7일부터 무대
입력 2011-11-20 17:49
서울 명동예술극장은 다음달 7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연극 ‘아마데우스’를 무대에 올린다. ‘아마데우스’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그를 질투하는 살리에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호재 김준호 장지아 오승명 김재건 최상설 등이 출연한다. 연출가 전훈이 연출을, 김미혜 한양대 교수가 드라마투르기 역할을 맡았다. 2만∼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