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필하모닉 12월 14일 연주회
입력 2011-11-20 17:49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다음달 1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연주회를 연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8월 ‘차라투스트라는…’을 연주할 예정이었으나 우면산 산사태로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4개의 마지막 노래’, 오페라 ‘장미의 기사’ 조곡 등이다. 소프라노 전지영이 협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