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역단체 지티엠… 주티·지티캠프 연다
입력 2011-11-18 18:23
청소년, 청년 전문사역단체인 지티엠(gtm·대표 권지현 목사)은 내년 1월 ‘미라클 제너레이션,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청소년 주티캠프와 청년대학 지티캠프를 각각 개최한다.
2012년 1월 16∼18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리는 청년대학 지티캠프는 청년과 대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이성교제와 결혼, 취업 등의 선택식 강의와 소그룹 나눔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1월 26∼28일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열리는 청소년 주티캠프는 중고등학생 눈높이와 성향에 맞는 강사들이 대거 참여해 말씀과 흥미로운 활동 프로그램 등을 이어간다.
참여 강사들은 국제 코스타 주강사들인 김동호(높은뜻연합선교회), 김요셉(원천침례교회) 목사를 비롯해 다니엘 김, 임은미 선교사, 천관웅 목사, 김성오(메가넥스트) 대표 등이 나와 말씀과 간증을 전한다. 또 개그우먼 신보라와 가스펠그룹인 헤리티지도 출연한다.
지티엠 권지현 목사는 “모든 것이 암울하고 답답한 지금은 기적이 필요한 시대”라며 “기적이 책인 마가복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날선 검과 같은 진리의 예배, 열정과 감격이 넘치는 영의 예배를 드리면서 젊은이들이 기적의 주역으로 회복되는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gtmcamp.com·02-453-3848).
신상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