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 후원금 1781만원 전달

입력 2011-11-18 18:07


한국교회여성연합회(한교여련·회장 홍기숙)가 17일 서울 연동교회 다사랑카페에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을 위한 후원금 1781만원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전달했다(사진). 이 후원금은 한교여련 6개 회원단체의 교회여성들이 지난 8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글=노희경 기자, 사진=구윤성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