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김은희씨, 개인전 30회 기념 초대전

입력 2011-11-18 17:36


화가 김은희(오륜교회 집사·사진)씨의 ‘개인전 30회 기념 초대전’이 18일부터 서울 방이동 보성고등학교 100주년기념관 안에 있는 청아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속으로, 예수 부활·재림 등 펜화와 공예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수익금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태국선교센터(김도연 선교사) 복구에 쓰인다. 김씨는 현재 채로마아트회 회장, Hee갤러리 관장 등을 맡고 있다(02-475-2070).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