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100주년’ 김한수 독창회

입력 2011-11-16 20:43


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테너 김한수(사진) 독창회가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동 CCMM빌딩 영상아트홀에서 열린다. 시카고 리릭오페라와 유진 오페라 등 20여 오페라단에서 활약해 온 김 교수는 현재 서울신대 교회음악과 성악전공 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오페라 맥베드 중 아리아 ‘오 나의 아들들이여’를 비롯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 등 주옥같은 아리아를 부른다(02-581-5404).

윤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