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 대표단 판문점 방문
입력 2011-11-16 17:57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제프 터니클리프 대표 등 8명의 대표단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공동회장 등과 함께 15일 판문점과 공동경비구역(JSA) 등을 방문하고 한반도 분단 상황을 목격했다(사진).
터니클리프 대표는 “WEA 총회를 통해 북한에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길 원한다. 총회를 준비하는 3년의 기간 동안 모든 그리스도인이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랑을 북한에 전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터니클리프 대표를 비롯해 고든 쇼웰 로저스 WEA 부총무, 엔다바 마자베인 WEA 국제이사회 부의장 등이 동행했다.
신상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