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PR인’에 이인용 삼성 부사장… 한국PR협회 선정
입력 2011-11-15 19:05
한국PR협회(회장 정상국 LG 부사장)는 15일 ‘2011 올해의 PR인’에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PR협회는 이 부사장이 정직하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받는 삼성그룹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과 삼성그룹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소셜미디어 역량 강화 등을 통한 소통의 다양화를 이끈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PR협회는 또 ‘2011 한국PR대상’에 한류 콘텐츠를 짧은 시간에 해외에서 소통시킬 수 있도록 하는 해외홍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스템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New challenges with SNS’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2011 PR의 날’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