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대안학교 특집-한누리기독사관학교] 유대인 성경 암송 통한 두뇌개발-섬김의 리더십 훈련 조화
입력 2011-11-15 17:52
성경을 교과서로 삼는 학교! 마음이 춤추는 학교!
한누리기독사관학교는 2007년 3월 개교했다. 25년 경험의 천재훈련전문가 홍베드로 목사의 마음과 두뇌를 개발하는 용광로 훈련, 예수전도단 출신 한지환 선교사의 찬양기도팀의 기도 훈련, 말씀으로 훈련된 전공 기독교사들의 헌신 속에 학생들은 하루하루 마음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1년 동안 성경 7권을 암송시키는 유대인의 테필린(암송훈련) 교육과 학가다(반복훈련) 교육을 통해 신앙천재, 인성천재, 공부천재를 만드는 이스라엘 천재교육, 노벨상, 하나님의 명문가를 세우는 시스템 등이다.
성경을 교과서로 삼고, 성경을 한글과 NIV 영어로 통째로 사진 찍어 신앙과 공부를 해결한다. 이렇게 1년 동안 성경암송을 할 때 두뇌 대폭발을 일으키며 100배의 암기력을 갖게 되고 스스로 천재성을 발견하게 된다.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나 기도와 말씀으로 공부한 후 오후에는 관현악 1인 1악기,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도자로서 필요한 인성, 지성, 영성뿐 아니라 섬김과 봉사 리더십 훈련을 하고 있다.
한누리기독사관학교는 한국 1000개 교회에 성경을 교과서로 하는 학교를 세우는 기도제목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서 여름, 겨울 일년에 2번 말씀암송 집중훈련을 시키고 있다. 3주 동안 잠언 15장까지 암송하도록 훈련할 때 학생들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된다. 훈련을 통해 첫째 집중력, 기억력, 이해력을 높인다. 둘째 공부를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한다. 셋째 끈기·인내·도전의 습관을 갖게 되어 하루 종일 공부해도 머리가 안 아프다. 넷째 겸손과 온유의 성품을 갖게 된다. 다섯째 왕의 지혜를 배워 목회자적, 예언자적 지혜자로 살며 자신감 자존감 성취감을 느끼며 살게 된다.
지난겨울 잠언마음코칭캠프에 참가했던 류하영(초5)은 잠언 31장, 915절을 통째로 다 암송했다. 아버지 류종현 집사는 “1일 1시간씩 100일보다 하루 10시간씩 10일이 자녀훈련의 정답이다. 마음코칭으로 자녀들이 기적을 맛보았다”고 간증했다.
이처럼 성경을 교과서로 삼은 기독학교를 세워 다음세대를 키워야 한다. 여기에 한국교회의 미래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있다. 테필린 교육법은 신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하나 되게 하고 자녀를 올바른 신앙인으로 성장시킨다. 말씀 전수의 한 날개와 민족복음화 세계선교의 한 날개를 펼 때 두 날개로 균형을 잡고 비상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올해도 2012년 1월 3일부터 20일까지 제11차 잠언마음코칭캠프를 갖는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또한 내년 토요휴무제를 맞아 아이들에게 말씀 교육을 하기 원하는 가정과 교회는 1일 체험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1일 캠프는 11월 19일(토) 오후 1시30분∼6시30분 서울성광교회, 11월 26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울산우정교회, 12월 3일(토) 오후 1시30분∼6시30분 광주향기교회에서 있다.
등록 문의는 전화(062-527-5115, 010-7600-5184)와 다음카페(잠언마음코칭캠프 cafe.daum.net/proverbscamp), 홈페이지(www.danvi.org)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