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누적 생산량 국내 업계 첫 10억개 돌파
입력 2011-11-14 18:48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초로 누적 생산량 10억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1942년 영등포공장에서 첫 타이어를 생산한 한국타이어는 2004년 누적 생산량 5억개 달성 이후 매년 평균 7800만개를 생산했다.
한국타이어는 연간 1억개 생산 달성을 위해 기존 공장 확대 및 중국 충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김준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