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위한 행복나눔축제
입력 2011-11-13 18:07
부산 풍성한교회(김성곤 목사·사진)가 오는 20일 부산 거제동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행복나눔축제’를 연다. 문화콘텐츠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공동체를 섬기겠다는 취지다.
행사에는 김성곤 목사의 영화 설교,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의 행복강연, 바이올린 연주자 박지혜씨의 콘서트가 마련돼 있다. 김 목사는 “요즘 계속된 경제 불황으로 사람들의 심신이 지쳐 있는데 ‘행복나눔축제’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051-507-8844·ps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