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 기독교 교육은…’ 기독교교육학회 11월 19일 학술대회
입력 2011-11-11 17:54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장화선 교수)가 오는 19일 경기도 안양 삼덕로 안양대학교에서 ‘멀티미디어, 디지털, 사이버 그리고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2011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권성호 한양대 박사가 ‘디지털 환경과 기독교 교육 문제점과 가능성’, 문용성 CTS 기독교TV 국장이 ‘뉴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발표한다. 분과별로는 ‘교회 위기 청소년의 자아탄력성 증진을 위한 기독교 상담적 접근’ ‘현대 목회와 멀티미디어 소통’ ‘북한초등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김일성 부자의 신격화 개념 분석’ 등이 다뤄진다.
장화선 회장은 “미디어 시대에 기독교교육의 사명과 과제를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