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총신대서 ‘기독학문학회’

입력 2011-11-10 19:05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는 기독경영연구원, 문화선교연구원, 기독교인문학연구소와 공동으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사당동 총신대 제1종합관 2층 세미나실에서 ‘기독교 학문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28회 기독학문학회를 개최한다.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정희영·사진) 주관으로 열리는 이 자리에서는 한국교회의 문제를 학문적으로 조망하고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과 사회적 책임 등을 논의하게 된다.

김태황 명지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황호찬(세종대) 추태화(안양대) 교수가 기조발제를 하게 된다. 또 교육, 경영 등 7개 분과별 강연과 함께 대학원생 논문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발표 논문 중 2편을 선정, 청년 기독학술발표 논문상을 수여하게 된다(02-3272-4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