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출신 래퍼 헤비 디 타계
입력 2011-11-09 19:15
1990년대 전성기를 누리던 미국 래퍼 헤비 디가 44세로 생을 마감했다고 뉴욕타임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메이카 출신 헤비 디는 1987년 ‘헤비 디 앤 더 보이즈’라는 그룹의 리더로 데뷔해 ‘나우 댓 위 파운드 러브’ 등을 히트시켰다. 지난 9월 발표한 앨범 ‘러브 오퍼스’가 유작이 됐다.
김아진 기자 ahjin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