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내로라하는 대안학교 여기에!

입력 2011-11-16 11:04

기독교 대안학교들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다양하고 역동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소수정예교육, 영어강의, 창의력 및 활동성 키우기 등 공교육에서는 하기 힘든 실제적인 교육으로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국민일보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대안학교로 자리매김한 곳을 모아봤다.



(1) GVCS (글로벌선진학교)

GVCS는 국내에서도 외국 유학을 능가하는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충북 음성과 경북 문경 두 곳에 캠퍼스가 있으며 음성 캠퍼스는 2010년 11월 충북교육청으로부터 ‘대안학교 설립인가’ 승인을 받아 정규 중·고등학교 졸업학력을 인정받게 됐다. 문경 캠퍼스도 올해 8월 경북교육청에 ‘대안학교 설립인가’ 신청을 마친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2)한국국제예술학교

한국국제예술학교는 기존 예술학교와는 다른, 크리스천 이념과 목적을 갖고 순수 예술인을 양성하는 학교다. 교장 유용국 목사는 교계에 잘 알려진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교장으로, 자매학교를 설립했다. 자세한 내용은

(3)쉐마기독학교 FWCI

쉐마기독학교는 국내 최초로 ‘성경 중심의 쉐마교육법’을 도입해 유명하다. 학교는 올 초 정부로부터 학력까지 인정받으면서 명실상부한 크리스천 대안학교로 자리잡았다. 이 학교 안에 올 초 국제학교가 생겼다. FWCI(Fort Worth Christian School International)로 FWC의 분교다. FWC는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 지역의 유명 사립학교다. 자세한 내용은

(4)굿뉴스사관학교

효 정신을 되살리고자 영화 ‘회초리’ 제작에 뛰어든 학교, 10주 과정의 알파코스를 통해 학부모에게 복음을 전하는 학교, 서너 살 위의 형과 언니들이 어린 동생을 챙기는 ‘빅 브러더·빅 시스터’ 제도를 운영하는 학교, 바른 언어습관과 성품·신앙훈련을 우선시하는 학교. 바로 경기도 부천시 굿뉴스사관학교를 지칭하는 말이다. 자세한 내용은

(5)꿈의 학교

충남 서산시 대산읍 영탑리 5-36. 꿈의학교(Dream School·㈔글로벌드림선교회)의 설립자인 황성주 이사장이 자주 들려주는 말이다. 위대한 인물이 되려면 반드시 위대한 스승과의 만남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꿈의학교는 전교생이 기숙생활을 한다.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꿈을 찾기 위해서다. 자세한 내용은

(6)예뜨랑 아카데미

예뜨랑의 가장 큰 자랑을 꼽는다면 대부분의 학생이 선택하는 유학을 위한 준비 과정이 철저하다는 점이다. 예뜨랑에서는 TOEFL, SAT 등의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추가 비용 없이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7)중국 진화국제학교

한국에서 1000㎞ 떨어진 중국 톈진 외곽 고즈넉한 작은 시골 마을에 복음과 비전을 기치로 개교 10주년을 맞이한 중국 최초의 한국계 사립학교인 ‘진화국제학교’가 있다. 중국 수교와 더불어 중국붐이 일기도 전에 사명과 도전 정신만으로 황무지를 개척해 일군 진화그룹의 후원 아래 선교자적 사명을 가슴에 새긴 20여명의 졸업생들이 매년 중국 베이징대 칭화대 인민대를 비롯 10대 명문대학에 전원 입학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8)한국기독사관학교

한국기독사관학교는 기독교적 자질과 실력을 겸비한 하나님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2003년 설립되었다. 제도권 교육에서 꿈을 이룰 수 없었던 학생들에게 인격과 실력 그리고 영성의 조화를 이루는 교육을 제공하고 섬김과 헌신의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인재 양성에 그 뜻을 두고 설립됐다.자세한 내용은

(9)한누리기독사관학교

한누리기독사관학교는 2007년 3월 개교했다. 25년 경험의 천재훈련전문가 홍베드로 목사의 마음과 두뇌를 개발하는 용광로 훈련, 예수전도단 출신 한지환 선교사의 찬양기도팀의 기도 훈련, 말씀으로 훈련된 전공 기독교사들의 헌신 속에 학생들은 하루하루 마음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는 국민일보 종교국 02-7819-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