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교회총회장에 박윤배 목사

입력 2011-11-08 18:08


그리스도의교회총회는 최근 대전 용전동 총회회관에서 제76차 총회를 열고 새 총회장에 박윤배(대전 은혜교회) 목사, 총무에 민동규(힐드호스피스 대표) 목사를 선출했다. 총회에 참석한 70여명의 회원들은 총회가 화합과 일치로 ‘2016년 그리스도의교회세계대회’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와 그리스도의교회교역자협의회와 함께 ‘3교단 발전협의회’를 강화, 교단 통합을 위한 연합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새 대표회장에 선출된 박 목사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환원운동, 즉 하나가 되려는 그리스도의교회운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