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국민일보 창간 23주년 기념 모바일 프로젝트 ② 전자책 스토어 ‘쿠키앤북’ 서비스

입력 2011-11-07 21:56


국민일보는 8일 국내 언론사 유일의 아이패드(iPad) 전용 전자책 스토어 ‘쿠키앤북(Kuki&Book·사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쿠키앤북은 기독 출판물을 중심으로 경영, 교육, 여행,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을 서비스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운영하는 순출판사, 예찬사, 성서원 등과 제휴를 완료했습니다. 또 국내 최고의 기독 음원을 보유한 비(Bee)컴퍼니와 협력, 찬송가 및 성가곡의 음원과 악보도 제공합니다. ‘겨자씨’ ‘역경의 열매’ 등 본보 인기 연재물은 물론 유수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양질의 전자책을 무료로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쿠키앤북은 특히 애플사의 ‘인앱결제(In-App Billing)’ 방식을 채택, 별도 회원가입 등의 절차 없이 기존 애플 계정으로 바로 결제 및 구입이 가능합니다. 해외 교포들도 국내와 동일한 비용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PC의 등장으로 종이책과 전차책의 경계는 무너지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이미 전자책 매출이 종이책을 앞질렀습니다. 전자출판을 검토 중인 출판사들과 모바일 목회 및 선교를 모색하는 교회, 단체 등의 참여를 환영합니다(문의:02-781-9211, 9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