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자원봉사단 발족

입력 2011-11-07 19:19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 이래 처음으로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단’을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1만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주된 역할은 지역에서 기부자와 봉사자를 모집하고, 공동모금회를 홍보하는 일이다.

이선희 기자 su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