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서원, 글쓰기·자서전 과정 개설

입력 2011-11-06 19:13


‘책 읽고 글 쓰는 그리스도인’을 모토로 내건 로고스서원(www.logosschool.co.kr)이 7일부터 ‘글쓰기 학교’ 8기와 ‘자서전’ 2기 과정을 시작한다. 글쓰기 학교 참가자는 1년 동안 50권의 책을 읽고 50개의 글을 쓴다. 자서전 과정 참가자는 9개월 동안 매주 한 권의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쓴다. 수강 장소는 부산 수영구 엘레브. 강사는 ‘글 쓰는 그리스도인’의 저자로 본보 종교국 객원 서평팀의 일원인 로고스교회 김기현(사진) 목사. 김 목사는 “그동안 글쓰기 학교 사역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치유를 경험하는 모습을 보았다”면서 적극적으로 로고스서원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부탁했다(051-468-7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