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화원 11월 11∼12일 부부행복학교 개최

입력 2011-11-06 19:13


사단법인 가정문화원은 오는 11∼12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가정행복 로그온’을 주제로 2011부부행복학교를 개최한다. 가정문화원 두상달(사진) 이사장과 아내인 김영숙 원장, 성격 유형 검사를 맡은 홍광수 박사가 ‘배우자의 기 살리는 남편과 아내’ ‘부부 사랑의 지름길인 대화의 기술’ ‘행복한 가정의 재무 설계’ 등을 강의한다. 참가 부부의 성격을 검사하고 부부 관계를 진단, 갈등의 해소 방법을 제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두 이사장은 “싸움 없는 부부도 행복하지만 잘 싸우는 부부는 더 행복하다”면서 “부부행복학교에서 잘 싸우는 법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착순 35쌍 부부(familyculture.or.kr·02-561-7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