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The Ocean)’, 광안리 해수욕장 한 눈에 들어와
입력 2011-11-06 17:56
쌍용건설은 17일부터 부산에서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The Ocean)’ 928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함에도 수영구에서 가장 높은 43층으로 지어진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물론 남동쪽 광안대교와 오륙도, 서쪽의 황령산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이 특징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인접하고 남해안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들어선다. 센텀시티의 롯데·신세계 백화점, 홈플러스는 물론 BEXCO와 부산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다.
외부에서 인터넷 및 핸드폰으로 조명, 주방 가스 밸브, 난방 보일러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각방 온도조절시스템, 주방환기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전용 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59㎡ 39가구, 84㎡(A∼G형 총 7개 타입) 765 가구, 112㎡ 90가구, 113㎡ 30가구, 153㎡ 3가구, 161㎡ 1가구다. 지하 2층, 지상 21∼43층 6개 동 규모이다.
분양가는 인근 바다 조망을 갖춘 아파트보다 3.3㎡ 당 약 200만원 저렴한 950만∼1000만원 선이다(080-037-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