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영숙씨 초청 간증 집회

입력 2011-11-04 18:09


서울 북아현동 서현교회(담임목사 이선우·사진)가 6일 오후 2시30분 탤런트 정영숙씨를 초청해 찬양·간증 집회를 연다. 정씨는 1968년 T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40년 가까이 방송사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서울 여의도 침례교회 집사로 전국의 교회를 돌며 신앙간증을 갖고 있다.

정씨는 40년 연기생활 동안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에 입각해 주어진 은혜를 나눈 과정을 털어놓는다. 교회는 이날 지역주민 초청 새생명전도축제도 함께 마련한다(iseohyun.or.kr·02-362-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