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행사 제7회 창신제 개최
입력 2011-11-04 17:51
크라운-해태제과는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7회 창신제(創新祭)를 개최했다. 창신제는 국악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창조적으로 결합해 국악 대중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국악 공연 행사다. 5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인간문화재 이춘희의 ‘정선아리랑’, 이호연의 ‘한오백년’, 관악합주 ‘보허자’, 명창 안숙선의 ‘심청가’ 등이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