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선교 20주년 기념 11월 27일 선교대회
입력 2011-11-04 17:42
몽골 선교 20주년 기념 선교대회(대회장 림택권 목사·사진)가 오는 27일 오후 3∼8시 서울 광장동 장로회신학대 한경직목사기념예배당에서 열린다.
디아스포라 몽골리안 네트워크(DMN·대표 서기원 목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대회에는 1500여명의 몽골인과 한국인 500여명이 참가, 몽골 선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림택권(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장) 목사와 아리옹 볼트(전 몽골 복음주의협회장) 목사가 초청돼 메시지를 선포한다. 한·몽골 연합예배와 총동원전도집회, 몽골 전통무용, 한·몽골 연합성가대 찬양, 다문화사회 토론회 등이 이어진다. 몽골 교회들이 한국교회 선교사 10여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몽골복음주의협의회와 몽골지도자협의회가 이번 대회를 주관한다(02-956-7846).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