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정복 목회 시스템’ 세미나

입력 2011-11-02 18:17


제4회 가나안정복 목회 시스템 목회자 세미나가 17∼18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다. 가나안정복 목회 시스템은 단순하고 쉽다는 게 특징이다. 불신자 전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광야 훈련’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윤인규(사진) 어부교회 목사가 2008년 5월 교회 부설로 가나안정복선교센터를 설립하고 세미나를 개최한 뒤 반응이 좋아 세미나 현장을 DVD에 담아 보급해 왔다.

윤 목사는 “성경적이면서도 쉬운 목회 방법을 놓고 기도하고 연구한 끝에 가나안정복 목회 시스템을 완성, 전국 교회에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canaan.pe.kr·02-48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