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받는 교회’ 주제 신촌포럼

입력 2011-11-01 18:07


신촌포럼(대표 이정익 목사·사진)이 오는 10일 서울 신촌성결교회에서 ‘도전받는 교회’를 주제로 제29차 모임을 갖는다. 신촌포럼은 신학과 목회, 교회와 사회를 연결하기 위해 1997년부터 해마다 봄, 가을 두 차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에는 임성빈(정신대) 교수와 이억주(한국교회언론회) 목사가 ‘대중매체 속의 교회가 이래요’ ‘어느덧 안티가 우리 안에…’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강일구 신촌포럼 위원장은 “자기 성찰, 반기독교 세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처 방안 도출을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02-3142-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