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 ‘금융주치의 강남센터’ 오픈
입력 2011-11-01 17:38
대신증권이 최근 대치동 하이리빙빌딩 1·2층에 종합투자관리를 주로 하는 ‘금융주치의 강남센터’를 열었다.
금융주치의 센터는 주식 펀드 채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종합투자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영업점이다. 고객의 요구와 시장 상황에 따라 균형 잡힌 투자가 이뤄지도록 방법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센터에는 고객들이 만남과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세미나룸, 라운지, 투자정보 조회실 등이 마련되며 무료로 사용 가능한 태블릿 PC가 비치된다.
대신증권은 강남센터 개장을 기념해 3일까지 대신증권 트위터(@trustnharmony)에 센터 이미지를 다섯 글자로 표현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권을 제공한다(02-569-9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