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심판원장에 황우택씨 임명
입력 2011-11-01 19:04
특허청은 신임 특허심판원장에 황우택(54)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황 신임 원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울산대 공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3년 5급 특채로 공직을 시작해 상공부, 특허청 금속심사담당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심사평가담당관, 특허심판원 심판장, 특허청 기계금속건설심사국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을 지냈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