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모델 서울 홍보광고판 상하이에 설치

입력 2011-10-31 19:14


한류 가수이자 탤런트 김현중을 모델로 제작된 대형 서울 홍보 광고판이 중국 상하이 쇼핑 중심가에 선보인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상하이의 명동’으로 불리는 쉬자후이(徐家匯)에 위치한 대형백화점에 가로 20m, 세로 14.8m 크기의 서울 홍보 광고판이 1일부터 연말까지 설치된다. 이 광고판은 한강과 63빌딩, 남산N타워 등 서울 명소를 배경으로 ‘쇼핑 중심지 서울’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