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29日)
입력 2011-10-28 17:33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고린도전서 15:42∼44)
“So will it be with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The body that is sown is perishable, it is raised imperishable; it is sown in dishonor, it is raised in glory; it is sown in weakness, it is raised in power; 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If there is a natural body, there is also a spiritual body.”(1Corinthians 15:42∼44)
나무 위에 무성했던 잎사귀와 열매들이 하나둘 땅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잎사귀는 다른 생명의 거름이 되고, 열매는 새로운 싹으로 돋아날 것입니다. 죽음, 그것은 그리스도인에게 끝이 아닙니다. 죽음은 새 생명의 시작입니다. 삶이 감사였듯 그리스도인에겐 죽음 또한 감사함으로 맞아야 할 과정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