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상에 황호택·최불암씨

입력 2011-10-27 19:50

구한말과 일제 치하 언론인이자 국학자인 위암 장지연을 기리기 위한 위암 장지연상 제22회 수상자로 언론 부문에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실장, 방송 부문에 최불암씨가 각각 선정됐다고 장지연기념회가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