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상임회장 후보로 추대

입력 2011-10-27 19:34


정서영(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총회장이 최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상임회장 후보에 추대됐다. 정 총회장은 2년 전 상임회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깨끗한 선거풍토 정착을 위해 양병희 현 대표회장에게 자리를 양보한 바 있다.

정 목사는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꾀하고 교회가 사회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장총 상임회장 선거는 다음 달 17일 열리며, 대표회장은 상임회장을 1년간 수행한 뒤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