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현대산업개발] 단지내에 순환 자전거 도로·건강산책로
입력 2011-10-27 20:51
대전 도안 ‘아이파크’
대전 도안 아이파크(사진)는 개방감을 높인 평면설계와 뛰어난 교육 입지 등으로 순위 내에서 청약접수가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지하 1층∼지상 25층 총 12개동에 전용면적 84A㎡ 225가구, 84B㎡ 114가구, 84C㎡ 257가구, 84D㎡ 261가구, 84E㎡ 96가구, 84F㎡ 100 가구 등 총 1053가구로 구성돼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주택형 총 6개 타입이다.
지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분 17가구를 제외한 1036가구 모집에 총 1765건의 청약접수가 이뤄져 최고 4.14대 1,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안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단지와 붙어있고, 충남대, 목원대, 카이스트 등도 가까이 있다. 대전 지하철 유성온천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대전 IC와 유성 IC 등도 5㎞ 내에 있다.
단지 중앙에는 수변공간, 잔디광장, 조형 파고라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단지 내에 1㎞에 달하는 순환 자전거도로와 건강산책로 등도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870만원 선이며, 2013년 입주 예정이다. 11월 2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042-471-5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