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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득녀
입력
2011-10-26 19:05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36)이 아빠가 됐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추성훈의 아내이자 유명 모델인 야노 시호(35)가 도쿄의 한 병원에서 지난 24일 오후 추성훈이 지켜보는 가운데 3.3㎏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추성훈과 야노는 2년 교제 끝에 2009년 3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