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백남국제인권상

입력 2011-10-25 19:0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사진)이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에서 제정한 제1회 백남국제인권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24일 시상식을 가졌다. 어린이재단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모토로 국내 아동뿐 아니라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아동들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쳐왔다.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은 1953년 설립 이래 인권제도 개선, 인권침해 구제, 북한주민의 인권 신장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