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김장재료 원산지 표시판 배포
입력 2011-10-25 13:37
[쿠키 사회] 서울시는 25일 김장철 원산지 표시 장려를 위해 김장재료에 쓰일 농수산물원산지표시판 6만5000개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8일까지 270여개 전통시장과 소규모 점포 및 노점상 등 3250여곳에 배추, 고춧가루, 생강, 젓갈류 등에 표시판을 달게 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명예감시원 50명이 업소마다 방문해 각 품목별로 쓸 수 있도록 표시판을 나눠주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도 꼼꼼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