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청소년장학회 사랑의 콘서트
입력 2011-10-24 19:06
한우리복지공동체(대표 김보라 목사·사진)는 28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개원 30주년 기념 ‘한우리청소년장학회 사랑의 콘서트’를 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사랑의 콘서트는 매년 가수와 500여명의 관객들이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가수 김종훈 김보라 등이 출연·공연할 예정이다. 콘서트에서는 불우 청소년 5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어 ‘미국 땅을 울린, 잘하겠습니다’ 저자 남문기(미주경제인연합회장) 뉴스타그룹 회장의 성공 신화 강연과 미래녹색성장 포럼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