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미술 전시의 회고와 전망’

입력 2011-10-24 18:14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8일 ㈔국립중앙박물관회와 공동으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 ‘아시아 미술 전시의 회고와 전망’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20여 년간 아시아와 구미에서 개최됐던 아시아 미술 전시와 학술적 배경을 고찰하고 아시아 미술사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듀크대 스탠리 아베 교수와 영국 런던대 스테이시 피어슨 교수 등 전문가 7명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