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문화대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11-10-24 19:21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올해 간행물문화대상 수상자로 출판인쇄상 부문에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정의란 무엇인가’ 등을 펴낸 김영사의 박은주 대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저작상에는 ‘역사와 문화로 읽는 나무사전’을 집필한 강판권 계명대 교수, 특별상에는 인문학 부흥운동에 앞장선 독서대학 ‘르네21’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