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동창회 ‘연문인상’ 수상자 3명 선정
입력 2011-10-24 19:21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동창회(회장 노원복)는 24일 제11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오태석(71) 극단 목화 대표와 한상완(70) 전 연세대 부총장, 정구종(67) 동서대 석좌교수를 선정했다. 연세대 문과대 동창회는 문과대학 출신으로 학교의 명예를 빛내고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졸업생이나 전·현직 교수를 선정해 매년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