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즈, 길을찾다-LG하우시스] 매장형 창호 전문점 운영 풀서비스
입력 2011-10-24 17:43
국내 최대규모의 건축장식자재 기업인 LG하우시스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집의 창호를 바꿀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매장형 창호 전문점 ‘지인 윈도우 플러스(Z:IN Window Plus)’를 운영 중이다.
내년부터 창호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창호를 직접 고르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은 인테리어 업체가 권하는 창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LG하우시스는 소비자들이 신뢰할 만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전시, 상담, 견적, 시공, A/S 등 창호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인 윈도우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PVC창호, 알루미늄창호, 기능성유리 등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교육을 받은 창호컨설턴트가 상주해 상담을 돕는다. LG하우시스는 10월 현재 전국에 65개 ‘지인 윈도우 플러스’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매장 수를 200개로 늘릴 방침이다.
LG하우시스는 또 로이유리, 자외선차단유리, 진공유리 등 단열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유리 제품을 선보여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약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