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특별전’ 영화 무료 상영… 한국영상자료원, 11월 한 달간

입력 2011-10-23 17:52

한국영상자료원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한국 대표 여배우들의 영화 42편을 무료 상영하는 특별기획전 ‘여배우열전’을 개최한다.

‘일제시대 트로이카’ 문예봉 김신재 김소영, 50년대 최은희 김지미, 60∼70년대 문희 남정임 윤정희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 80년대 원미경 안소영 등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02-3153-20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