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김선득 홍익대 교수 임명

입력 2011-10-21 18:41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김선득(53·사진) 홍익대 교수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임명했다. 김 신임 사장은 홍익대 금속조형디자인과를 나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부터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금속조형디자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부 산하 기관으로 문화예술 창작품 개발·보급 사업을 한다.